지난 2016년 9월 첫 발을 뗀 이후 이번이 벌써 여섯 번째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광풍에 따라 전 세계에 걸쳐 위생과 보건, 의료에 대한 가치가 우리 일상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와중에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각별하다.
'포스트 코로나(post-corona) 시대'에 펼쳐질 우리 반려동물 산업의 새로운 방향성을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란 기대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동물의약품 전문제조업체로 코스닥 상장사인 우진B&G(대표 강재구), 반려동물 드라이룸 아베크(김성범), 반려동물 의료전문 닥터아이앤비(송영규)와 세라펫바이오(강윤중), 반려동물 온라인몰 밀레펫(이기재· 한국펫산업소매협회장)을 비롯한 반려동물 산업계 유력인사들이 매주 화요일 모여 6개월 남짓 밀도 높은 스터디 과정을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