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지냥이는 품종별 양육·건강 정보, 전문 수의상담, 정서 관리, 산책이력 관리,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전문 어플리케이션. 현재 55만여명이 이용 중이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펫티켓(반려동물 공공예절), 유기동물 입양 등 민선7기 주요 동물보호·복지 정책을 널리 알린다. 또 반려견놀이터, 반려동물 장묘업체 등 도내 동물관련 시설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유기동물 입양을 희망하는 도민들을 위해 관련 절차와 준비방법 등 각종 정보를 안내하고, 실제 입양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도 함께 시행한다. 이를 통해 유기동물을 입양하면 사료·간식이 포함된 5만원 상당의 감사박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