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궤양, 기생충 감염, 암에 의해 소화기관에 염증이 생긴 것도 흔한 원인이다. 불독, 푸들, 리트리버 종에게 잘 나타난다고 알려졌다. 췌장염이 원인일 수도 있다. 주로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었을 때 잘 생긴다. 설사와 극심한 복통이 동반된다는 특징이 있다. 장난감이나 뼈 등을 잘못 삼켜 장이 막혔을 때도 담즙을 토할 수 있다. 이때는 전체적으로 몸의 기력이 떨어지고 심한 복부 통증을 느낀다. 마지막으로 음식 알레르기가 원인일 수 있다. 소고기, 유제품, 계란, 닭, 옥수수에 의해 음식 알레르기를 겪는 경우가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