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동물병원 약품도매업체 (주)바이오라인이 기존의 반려동물 관절보조제 '안티놀'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안티놀 래피드'(Antinol Rapid)를 출시했다.
16일 (주)바이오라인(대표 권동일)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안티놀 래피드의 주성분인 EAB-277™은 기존 안티놀의 초록입홍합 성분에 크릴오일 성분을 추가해 특허를 획득한 복합물 오일.
오메가3, 다중불포화지방산(PUFA)은 물론 크릴오일에 든 항산화 성분인 아스티잔틴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
특히 이소볼로그램(isobologram)이라는 실험실 테스트를 통해 "초록입홍합 (Perna canaliculus) 추출물 30mg에 크릴 추출 고함량 인지질 20mg"이라는 영양분 조합 비율로 만든 EAB-277™은 산화질소, TNFα 및 IL-6과 같은 염증 마커를 억제하는데 초록입홍합 단독 성분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