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에 대한 고민과 갈등을 극복한 사연, 입양 후 달라진 삶, 입양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등이 주제다. 도민이 아니더라도 경기도의 입양보호소나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이면 참여가 가능하다.
아지냥이 앱의 이벤트 페이지 '사지말고 입양하기' 게시판에 내달 25일까지 해당 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심사는 댓글을 많이 받은 회원을 대상으로 아지냥이와 경기도 측의 공동평가로 진행된다. 결과는 내달 30일 '아지냥이' 앱을 통해 발표된다.
아울러 응원 댓글을 작성하거나 공모전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홍보한 회원들에겐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다.
길고양이 TNR 이해 돕는 교육영상도 오픈 플랫폼에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