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앤팜은 23일 이에 대해 "집단 감염병 치료제가 개발되면 이런 피해를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동물의 생명권도 한 차원 끌어올릴 수 있다"고 기대했다.
한편, (주)씨앤팜은 암 치료의 가장 큰 난관 중의 하나로 치료 과정에서 환자를 괴롭히는 '통증'을 없앤 무통(pain-free) 항암제를 개발한 회사로도 알려져 있다. 코스닥 상장사 현대바이오사이언스(주)(대표 오상기)의 지분 13.08%(2020년 9월 현재)를 보유한 대주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