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초 발매된 앨범은 ‘록 앤드 롤 오버’(Rock And Roll Over)다. 총 17개 트랙이 담겼다. ‘당신 곁의 강아지’(Dog By Your Side), ’당신의 영원한 친구’(Your Forever Friend), ‘바로 나의 리트리버’(That's My Retriever), ‘핏불 록’(Pit Bulls Rock) 등이 있다. “웃을 일이 별로 없는 상황이죠. 사람들과 강아지들이 음악을 듣고,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원하는 것은 그게 다예요." 노티는 그러면서 “듣는 사람은 물론, 강아지들도 들으면 행복해 할 것”이라 자부했다. 동물보호소를 위해 기부금 모금도 진행하고 있다. ‘저스트 펄 펀’으로 모이는 모든 기금은 동물보소호로 전달된다 기부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누구나 이들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앨범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기부할 경우 자신의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가장 근접한 동물보호소로 기부금이 전달된다. 노티는 “보호소들의 경우, 모금할 방법이 다양하지 않았다"라며 “우리의 프로젝트를 통해 이들 보호소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깨닫게 되는 건 나의 가족이다. 강아지와 함께 이들 음악을 들으며 잠시나마 힐링해보는 건 어떨까? [출처=픽사베이, '저스트 펄 펀' 웹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