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화 대표는 “개가 원해서 따로 잠자는 것이 아닌 이상, 따로 떨어져서 자게끔 밀쳐내는 것은 오히려 좌절감, 불안감 등 심리적 스트레스를 주는 꼴이 된다. 분리불안증이 생기거나 버릇 나빠질 것이 우려된다면, 이에 대한 예방 혹은 해결책을 별도로 모색하면 된다”고 말했다. 개의 본능을 지켜주는 것이 곧 개를 개답게 기르는 것이란 얘기 아닐까?

김세화 대표는 “개가 원해서 따로 잠자는 것이 아닌 이상, 따로 떨어져서 자게끔 밀쳐내는 것은 오히려 좌절감, 불안감 등 심리적 스트레스를 주는 꼴이 된다. 분리불안증이 생기거나 버릇 나빠질 것이 우려된다면, 이에 대한 예방 혹은 해결책을 별도로 모색하면 된다”고 말했다. 개의 본능을 지켜주는 것이 곧 개를 개답게 기르는 것이란 얘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