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환기를 위해서 창문을 열어둬야 한다면 개 신체 일부가 밖으로 나가지 않을 정도로만 열어둔다. 뒷좌석에 있는 동물이 창문 개폐 버튼을 누름으로써 창문이 열리고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운전자는 창문 개폐 버튼이 뒤에서 작동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앞 좌석에 있는 창문 개폐 버튼 잠금장치로 고정되도록 한다. 더위를 타는 동물을 위해서 물을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동물을 차 안에 혼자 두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한낮 기온이 높아질 계절엔 더 그렇다. 동물은 사람보다 체온 조절이 쉽지 않은데, 기온이 높은 곳에 오랜 시간 방치할 경우엔 일사병 확률이 확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