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COCOTimes)】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www.lguplus.com)는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포동(ForDong)'이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가입자 수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포동은 ‘반려 가족 고객경험혁신’ 서비스 플랫폼으로 통신사에 관계 없이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앱을 통해서도 특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 'DBTI(Dog Behavior Type Indicator)' 반려견 양육 고민에 대해 훈련 전문가가 댓글로 무료 상담해 주는 '고민 상담소', 반려가족이 서로의 일상을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각종 양육 팁과 반려견 시설 정보 등을 제공하는 '매거진', 반려견 행동교정을 위해 보호자와 훈련사를 매칭해주는 '포동스쿨 훈련 클래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용인시 기흥구 소재 '테일45 도그 파크(Tail45 Dog Park)' 내 전용 훈련소 '포동스쿨 용인캠퍼스'의 훈련사들이 ‘훈련 클래스’ 등을 제공하고, 고민 상담소 게시판을 통해 반려견 교육 또는 1대 1 맞춤형 방문 교육도 진행한다.
이는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18개 시·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반려견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펫 관련 온·오프라인 종합 플랫폼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염상필 LG유플러스 스마트홈트라이브장(상무)은 "가입자 수 30만명 돌파 이후에도 포동을 통해 반려가족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