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COCOTimes)】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이 대웅제약의 스테디셀러인 고함량 비타민 ‘임팩타민’을 반려동물 전용 제품으로 개발한 임팩타민펫 2종(임팩타민펫 강아지, 임팩타민펫 고양이)을 30정으로 소포장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임팩타민펫 30정은 지난 2022년 임팩타민펫 60정 출시 이후, 한 달 간만 섭취해 볼 수 있는 소용량 체험분을 구매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했다. 임팩타민펫 30정은 몸무게 5kg인 반려견, 반려묘를 기준으로 두 달 급여할 수 있는 기존 임팩타민펫의 절반 수량을 담아 한 달 간 섭취가 가능하다.
임팩타민과의 영양성분은 모두 동일하며, 제품 수량만을 줄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팩타민펫은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 8종(B1, B2, B3, B5, B6, B7, B9, B12)이 담겨 있으며,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비타민 A, D, E, K, 아연, 셀렌, 타우린 등을 반려동물 별 섭취 중요도에 따라 각각 ‘임팩타민펫 강아지’와 ‘임팩타민펫 고양이’로 나눴다.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B 8종은 반려동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셀렌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시력에 좋은 비타민A, 관절에 좋은 비타민D, 피모에 좋은 아연까지 넣었다.
‘임팩타민펫 강아지’에는 잦은 야외활동으로 노화되기 쉬운 피부를 보호하도록 ‘비타민E’를 추가했다. 또 ‘임팩타민펫 고양이’에는 미국사료관리협회(Association of America Feeding Control Officials, AAFCO)가 섭취를 권고하는 고양이 필요 영양소 ‘비타민K’와 필수 아미노산 ‘타우린’을 추가했다. 비타민 K 부족 시 지혈 기능에 영향을 주며 타우린 부족 시 시력 저하 및 치주 질환 등의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 영양소들은 고양이가 자체 생성할 수 없어 반드시 외부 공급원으로부터 섭취해야 한다.
임팩타민펫은 반려동물 몸무게 5kg 기준으로 하루 1회 한 알만 섭취하면 돼 간편하다. ‘임팩타민펫 강아지’는 반려견이 즐겁게 씹어 삼킬 수 있도록 츄어블 형태로 제작됐으며, ‘임팩타민펫 고양이’는 캡슐 채 급여하거나 반려묘의 기호도에 따라 캡슐을 열어 내용물을 사료 또는 간식에 섞어 먹일 수 있다.
대웅펫 이효준 대표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좋은 사료만을 찾던 반려인들이, 반려동물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고품질의 반려동물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