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몰랐지?"... 초보 반려인이라면 알아야 할 건강 상식 9가지
【코코타임즈】 개는 인간의 가장 가까운 친구다. 가장 인기 많은 반려동물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는 것. 하지만 반려견을 키우는 데는 생각보다 많은 수고가 든다. 제때 먹이를 주는 것, 같이 놀아주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지난 3일자 미국 <인사이더> 뉴스에 따르면 반려견 건강을 위해 유의해야 할 점은 크게 9가지다. 입 냄새가 나면 치과 질환을 의심해 볼 것 의외로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견주가 많다. 수의사 욜란다 오초아(Yolanda Ochoa) 박사는 반려견에게 입 냄새가 나면 즉시 동물병원을 찾을 것을 권한다. 어떤 질환이든 수의사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고 스케일링, 염증 치료 등 전문적인 처치를 받는 것이 최선이다. 가글같은 구강청결제를 주는 것은 절대 금물. 무설탕 껌의 맛을 내는 데 쓰이는 자일리톨 성분이 개에겐 치명적이기 때문. 생활용품을 최대한 자주 씻을 것 위생 관리는 강아지 양육의 기본이다. 식기는 매일 따뜻한 물에 설거지하고, 장난감도 한 달에 한 번은 소독해야 한다. 진드기, 벼룩을 퇴치하려면 침구도 한 달에 한 번 이상 교체해야 한다. 생활용품에서 좋은 냄새가 나면 기분도 좋아지니 일석이조. 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