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반려동물 유기농 사료 브랜드 '네츄럴코어'가 반려견 눈물 제거에 도움이 되는 '센시티브케어'(Sensitive Care)를 출시했다. 23일 네츄럴코어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사료는 '센시티브케어 밀웜'과 '센시티브케어 베지' 2종류다. '센시티브케어 밀웜'은 최근 미래식량으로 뜨고 있는 식용곤충인 밀웜이 주 원료로, 피부와 관절 건강 유지를 위한 사료다.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밀웜은 일반 육류보다 단백질 함량과 체내 흡수율이 높다. 또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액순환도 돕는다. 제품에는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뉴질랜드산 초록입홍합 복합물과 글루코사민, 후코이단, 포스트 바이오틱스 등도 함유돼 있다. 식용곤충 밀웜과 유기농 식물성 원료 제품 선보여 고구마, 통보리, 현미 등을 사용한 센시티브케어 베지는 디톡스(해독)와 면역력 향상을 위한 제품이다. 원료 95%가 유기농이다. 유기농 원료에는 천연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있어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블루베리 등 각종 기능성 원재료들이 독소 배출과 함께 영양이 골고루 섭취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밖에도 농약이나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유기농 통곡물과 후코이단, 포스트
【코코타임즈】 반려동물 브랜드 키츠가든(Keatz garden)이 밀웜을 원료로 사용한 곤충 사료를 출시했다. 알레르기 위험을 최대한 낮추었다는 기능성 사료다. 최근 반려인들 사이에서 '차세대 단백질'(Novel Protein)로 눈길을 끌고 있는 '밀웜'은 육류 단백질(닭고기, 쇠고기 등)에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반려견에게 대체 급여가 가능한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키츠가든은 단백질 중 프리미엄 밀웜을 70% 이상 함유한 단일 단백질 사료인 'Viva Essential Insect 비바에센셜 인섹트'를 출시했다. 심한 눈물 자국, 반복적인 간지럼증, 장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식이성 알레르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반려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저자극 사료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곡물을 배제한 그레인프리 제품이다. 불필요한 인공첨가물, GMO(유전자변형 농산물) 등 7가지 성분을 배제한 '7 FREE'가 특징이다. 외부환경에 민감한 반려견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줄여줄 수 있는 천연 허브 5종(라벤더, 로즈마리, 캐모마일, 발레리아나, 로디올라) 성분도 함유했다. 이 뿐 아니라 국내 최초로 살아있는 생유산균을 외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