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COCOTimes)】 샴은 태국이 원산지다. 14세기경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19세기 태국의 국명이 '시암' 이었다. 시암왕국의 왕이 1884년 영국에 고양이 한 쌍을 선물해 유럽에 전파되었다. 당시 샴 고양이는 시암 왕족들만 키울 수 있었다. 샴은 아름다운 사파이어 컬러의 눈을 가졌다. 다른 고양이에 비해 친화적이고 응석을 부릴 뿐 아니라 영리한 편에 속한다. 주인과 장난치기를 좋아하며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성향이 강해 반려묘로 인기가 높다. '고양이의 여왕'이란 별명이 있는데 이는 처음 분양받은 영국 여왕이 샴의 매력에 빠져 샴 고양이만 돌보게 되었고 결국 여왕의 신분으로 고양이의 '집사'가 되어버린 사건이 계기가 됐다. [특징] 전체적으로 아이보리 계열의 짧고 가는 단모로 덮여 있다. 얼굴 중앙과 귀, 앞다리, 꼬리에 바탕털보다 진한 색의 포인트 털이 나 있다. 가장 전형적인 컬러는 고동색이며 초코포인트도 많다. 어릴 땐 흰색이며 진한 포인트 컬러가 없어 성묘(다 자란 고양이)와 구분된다. 털 색은 다양한 편이지만 눈은 선명한 사파이어 블루 한 가지 컬러다. 귀는 큰 편이고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길며 꼬리는 길고 끝이 가늘다. 성묘의
【코코타임즈】 중소벤처기업부와 (사)한국펫산업수출협회는 오는 10월 태국(방콕), 11월 중국(광저우)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전시회의 한국(단체)관 참가업체들을 모집한다. 우리나라 반려동물 산업의 해외 진출과 판로개척을 위한 글로벌 수출 컨소시엄이다. 현지 시장조사와 현지 바이어 및 유통망을 발굴하고 현지에 사전 홍보 작업을 하는 것부터 시작해 해외 로드쇼 수출상담회 등 타깃 시장에 대한 현지 마케팅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 또 사후관리 측면에서 바이어 초청 관리와 수출 계약 협상 등도 지원한다. 중기부는 이를 위해 10월엔 태국에서 열리는 '동남아 Pet Fair-동남아시아'(13~17일, 방콕)을, 11월엔 중국에서 열리는 '광저우 China International Pet Show 2020'(11~16일, 광저우)에 이를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태국 PF 전시회(바로가기)와 관련해선 아세안 14개국 대표 바이어들을 초청하는 한편 수출입 상담을 주선해 준다. 이와 함께 중국 광저우 CIPS(바로가기)는 중국 최대의 국제 B2B 전시회로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 80여 개국 바이어 및 거래처 확보가 가능하다. 이들 전시회엔 업체가 개별 참가 신청도 가능하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