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반려동물 동반 여행사 '펫츠고트래블'(대표 이태규)이 부산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 요트를 반려견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요트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광안리해수욕장 인근 유람선터미널을 출발하여 광안대교~누리마루~마린시티를 둘러보고 회항하는 1시간 코스. 사람만 탈 때는 최대 92인까지도 탑승이 가능하지만 반려견 전용으로 출항 시에는 최대 30인+ 강아지 30마리까지만 탄다. 최근 한국관광공사에서 발표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실태조사’에 따르면 반려인들은 반려견 동반 국내 여행시 희망 활동의 1순위로 ‘자연 경관 감상(바다)’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산 지역은 반려견 동반 여행 경험자들의 전반적 만족도 평가에서도 1위로 조사되었다. 펫츠고트래블은 반려동물 동반 여행 상품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관광벤처기업으로 올해 초에는 버스투어여행사와 손잡고 부산 반려동물 패키지 관광 상품을 공동 개발하여 운영 중이며 부산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서는 지역상생 관광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다. 요트를 보유하고 있는 '삼주다이아몬드베이' 백지영 대표도 반려견 2마리와 함께 지내는 반려인. 백 대표는 "부산을 찾는 반려견 가족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라며 전용 요트
【코코타임즈】 반려동물 전문 여행사 펫츠고트래블(대표 이태규)과 트레킹 전문 여행사 승우여행사(대표 이원근)가 만났다. ‘반려견 트레킹 상품'을 만들어보자는 것.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트레킹 코스를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반려견과 함께 한적한 길을 찾아 트레킹을 떠나려는 사람들도 늘어서다. 펫츠고트래블은 반려견 펫키지(펫+패키지) 여행 상품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관광벤처기업으로 ‘펫가이더’라고 불리우는 펫 전문 여행 가이드가 동행하여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반려견의 좌석이 제공되는 전세버스와 기차, 관광택시 등을 활용한 반려견 동반 여행 상품을 출시하였으며 지난 3월에는 한 소형 항공사와 함께 국내 최초로 반려견 전세기를 띄우기도 하였다 국내 전문 여행사 승우여행사는 23년간 국내외 걷기 좋은 길을 찾아 다양한 트레킹 여행 상품을 개발해온 여행사. 최근에는 국내 최장상품 '대한민국 팔도유람 24박25일' 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 3곳을 오르는 '코리아 3 픽스 챌린지', 백두대간의 백미가 되는 곳을 이어 오르는 '백미대간 33봉 오르기' 등의 여행 상품을 선보인 바 있다. 두 회사는 지난 12일 업무협약
【코코타임즈】 반려견 동반 여행사 '펫츠고트래블'이 중대형견(15kg 이상)을 대상으로 강원도 정선 민둥산 트래킹 투어를 오는 29일 아침 출발한다. 아침에 출발해 저녁에 돌아오는 하루짜리 여행. 정선 민둥산 둘레길은 가을 억새밭 풍광이 압권이지만, 겨울철 설산도 그에 못지않아 트레킹 마니아들이 많이 찾는 곳. 이번 여행은 골든 리트리버 '장군이'와 함께 전국 산행을 다니는 베테랑 트래커 이수경 작가의 도움을 받아 초보자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트래킹 코스로 짜였다. 이번 트래킹을 인솔할 이수경 작가는 서울에서 정선으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반려견 장군이와 함께 했던 여행기 <유럽, 우리 함께 오길 잘했다>에 나오는 에피소드를 비롯해 재밌는 토크쇼도 진행할 예정. 펫츠고트래블은 버스 안에 중형견과 대형견에 각각 맞는 좌석을 배치하고, ‘펫 가이드’라고 불리는 도우미가 동행하여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가용으로 개별 이동하는 경우엔 참가비만, 관광버스로 함께 이동하는 경우엔 참가비와 버스투어비가 부과된다. 한편 펫츠고트래블(대표 이태규)은 2017년부터 반려견 동반 여행 상품을 운영하는 여행사로 ‘신년 해돋이 투어’, ’반려견과 함께 하는 카누
2020년 새해 해돋이를 반려견과 함께 떠나보자. 관광스타트업 '펫츠고(PETSGO)트래블'은 18일, '댕댕이와 함께 떠나는 신년 해돋이 여행'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레일 KTX와 연계한 '기차여행' . 새해 1월 1일 꼭두새벽 2시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강릉으로 떠나, 오후 2시에 복귀하는 당일치기 프로그램.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2개의 전용칸에 펫매니저들이 동승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강릉에 도착하면 전용버스로 강문해변으로 떠나 해돋이를 한 후, 안목 커피거리와 월화거리 중앙시장 등을 방문한다. 여기엔 키크러스 보사노바 등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애견카페들이 포함돼 있다. 반려인 1인당 반려동물 1마리씩을 대동하는 기본 상품이 13만2천원. 반려견에게도 좌석이 배정된다. 펫츠고트래블 이태규 대표는 "반려견과 함께 하는 해돋이여행이 올해로 벌써 세번째"라며 "반려견 동반 전용칸으로 운영되다보니 혹시 반려견들이 짖어도 다른 탑승객들 눈치 볼 필요가 없다는게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단, 광견병 등 예방접종을 한 6개월 이상 반려견만 참여가 가능하다. 투견종같은 맹견들은 사절. 문의는 (주)펫츠고트래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