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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연예인의 반려동물] 크러쉬의 자랑, '모기 잡는 반려견'

【코코타임즈(COCOTimes)】

 

KBS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251회차에 출연한 크러쉬는 자신의 반려견 '두유'가 모기를 잡는 재주가 있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크러쉬가 "여름에 모기가 윙윙하잖아요. 그러면 '콱콱'하는 소리가 들려요. 모기 잡는"이라고 말하자 여기저기서 "실제로 잡은 적이 있느냐", "계속 노력만 하는 거냐", "잡는 걸 눈으로 봤냐"는 등의 질문 세례가 쏟아졌다.

 

그러자 크러쉬는 당당하게 "봤어요"라고 말했고, 다들 놀랍다는 듯이 "모기를?"이라며 신기해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증거 영상은 나오지 않았다. 

 

 

크러쉬는 '로즈'란 이름의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두유'란 이름을 가진 재패니즈 스피츠, 두 마리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가 이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크러쉬가 올린 영상의 제목만 봐도 짐작이 가는데, 바로 '강아지들이 크러쉬와 놀아주는 법'이다.

 

짦은 영상이지만, 그 안에는 크러쉬가 편안한 복장 상태로 함께 공놀이를 즐기는 모습, 피아노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한켠 쇼파에서 이를 감상하듯 편안히 지켜보는 반려견들의 모습, 심지어 다양한 애정행각(?)들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운 일상이 담겨 있다.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견종으로 손꼽히는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지능이 높은데다 탁월한 후각 능력과 민첩성 등을 바탕으로 한 재능이 많아 시각 장애인의 안내견이나 마약 탐지견, 재난 구조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역사적으로 보면, 19세기부터 기록에 나타난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캐나다 최동부 뉴펀들랜드섬에서 어부들이 고기를 잡기 위해 펼친 그물을 물어오는 역할을 했고, 이를 본 영국인들이 데리고 오면서 유럽에 알려졌다고 한다.  

 

미국에는 20세기에 소개되며 큰 사랑을 받게 된다. 미국 42대 대통령인 빌 클린턴의 '퍼스트 도그'였던 '버디'라는 개 역시 래브라도 리트리버였다. 

 

몸집은 매우 크지만 성격은 순박한 편이고, 활동적인 성격이지만 훈련을 시키기 쉬운 편이라 침착성이나 참을성을 갖출 수 있는 매력덩어리이다.

 

그런가 하면 크러쉬가 '모기를 잡는다'고 자랑한 첫째 '두유'는 재패니즈 스피츠로, 경계심이 높고 귀가 밝으며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한 견종으로 알려져 있다.

 

공식 견종으로 인정 받은 건 1921년 도그쇼에 처음 데뷔, 일본애견협회를 통해서다.

 

특징이라면 털에 흙이나 먼지 등이 잘 달라붙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관리가 상대적으로 용이하고, 다른 견종에 비해 유전병으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