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COCOTimes)】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소속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가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학생봉사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9년 마련됐으며, 올해는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돕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향상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여부를 중점에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1과 해피팻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수의사회 등이 후원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이오필리아’는 건국대 수의과대학의 유일한 수의료 봉사동아리로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15년 수의과대학 특성을 살린 봉사를 하고 싶다는 뜻을 모아 창설돼 2023년 현재 재학생 114명과 졸업생 84명이 소속돼 있으며, 특히 이번 수상에서는 봉사 내용이나 환경을 가리지 않는 바이오필리아의 봉사 정신을 높게 인정받았다. 바이오필리아는 창설 이후 지금까지 윤헌영 교수(건국대 동물병원장)의 지도 아래 ▲수의료 봉사(중성화 수술 보조, 백신 접종 등
【코코타임즈(COCOTimes)】 서울시가 다음 달 4일까지 시청 본관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강아지와의 동행을 주제로 한 장유경 작가전 '강아지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강아지 이야기’ 는 올해 개최되는 마지막 전시로, ‘민화취향’, ‘점으로 바라본 도시’, ‘그래픽 레코드 01_서울’에 이어 네 번째 전시이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강아지와 함께하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할아버지와 강아지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동행’과 실제로 존재하는 101마리 강아지들을 한 마리씩 그려나간 ‘101마리 강아지’, 그리고 강아지의 모습을 담은 애니메이션 영상들 등 세 가지 시리즈로 구성된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작가가 직접 진행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되며, ‘강아지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체험은 오는 19일 오후 4시 초중고생 대상 프로그램과 21일 오후 4시 성인대상 프로그램으로 갤러리에서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 예약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은 약 1시간 소요 예정으로 참가비용은 5천 원이다. 시는 지난 5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예술작품 전시작가 공모
【코코타임즈(COCOTimes)】 쿠팡이 오는 14일까지 인기 반려동물용품 할인 행사인 '펫페어'를 개최한다. 올해 마지막이 될 이번 행사에선 딩동펫, 하림펫푸드, 쉬즈곤 등 86개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딩동펫 미끄럼방지 매트 ▲하림펫푸드 더리얼 그레인프리 강아지 사료 ▲쉬즈곤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 ▲일동후디스 반려동물 장케어 유산균 ▲리스펫 덴탈클린 치약과 브러시 세트 등이 있다. 와우회원에게는 금액대별 추가 할인 쿠폰 혜택도 있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3천 원, 6만 원 이상 구매 시 9천 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고객 쇼핑 편의를 위해 겨울철 인기 키워드로 구분한 테마관도 운영한다. ‘겨울은 살쪄도 괜찮아’ 테마관에는 반려동물의 간식, 사료, 영양제 등을 모았다. 굿 밸런스 짜 먹는 고양이 간식, 와그작 하루 한 컵 동결건조 선물 세트, 풀무원아미오 건강 담은 칠면조 육포 등을 판매한다. ‘추운 날엔 집콕, 댕냥이 취향 저격’ 테마관에선 반려동물용 실내용품과 장난감 등을 준비했다. 딩동펫 미끄럼방지 매트, 아르르 반려동물 방석, 요기쏘 장거리 낚
【코코타임즈(COCOTimes)】 홍천군이 반려 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사업을 오는 2025년까지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홍천군에 따르면 1인 가구와 고령화 시대 반려 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펫팸족(pet + family)과 가족형, 반려견 동반형 캠핑족들을 대상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도입하는 한편 특색있는 관광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총사업비 7억7천만 원을 들여 반려동물을 위한 운동장과 놀이터를 조성할 방침이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2025년 5월 개장할 예정이며 반려동물을 위한 운동장과 놀이터를 조성하는 것 뿐만 아니라 산책로, 운동장, 수영장, 놀이터, 관리동 등의 부대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이와 연계해 홍천군 내 오토캠핑장에서 반려동물 동반 캠핑 축제를 시범 개최하고 기타 부대시설을 확대 조성할 예정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내년 안으로 운동장과 놀이터 조성을 완료하고 이후에는 토지 매입 후 반려동물 산책길 조성 및 며느리고개 임도를 연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반려동물 놀이터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어나는 만큼 반려동물 놀이터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
【코코타임즈(COCOTimes)】 익산시가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반려동물 놀이터와 반려인 쉼터 조성 등 시설을 확충하고,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우선 반려견 크기에 따라 놀이터가 구분돼 다양한 놀이기구와 편의시설을 갖춘 다송무지개매화마을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만들었다. 반려동물 놀이터는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동물등록 인식표 착용)과 13세 이상의 보호자가 함께 이용 가능하며, 13세 미만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하며,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시는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하고 반려동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경우 병원비, 미용비, 보험가입비 등 입양비를 지원하며, 대상은 익산시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후 동물등록(내장형)을 완료한 반려가족이다. 지원 금액은 마리당 15만 원 한도(25만 원 이상 사용 시)이다. 신청방법은 입양 후 6개월 이내에 익산시 누리집 내 ‘2023년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접수
【코코타임즈(COCOTimes)】 BBQ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여주시의 반려동물 문화공간 ‘반려마루’를 방문해 유기견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유기견에 대한 인식 변화와 생명 존중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 이번 봉사에는 BBQ 임직원 15명 내외가 참석, 견사 청소와 정비 작업, 유기견 목욕, 산책 등에 동참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이 좀 더 생겼고 동물을 몰래 버리거나 유기동물에 대해 무관심했던 사람들의 인식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들이 하루 빨리 새로운 가족을 만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마루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으로 지난달에 개관했으며, 앞서 지난 9월 경기 화성시 번식장에서 구조한 개 580여 마리를 포함, 총 600여 마리의 개들을 보호하고 있다. 한편, BBQ는 치킨대학의 치킨캠프, 착한기부, 찾아가는 치킨릴레이, 패밀리와 함께하는 치킨릴레이 등의 치킨기부활동 외에도 아이러브아프리카를 통해 패밀리와 매칭펀드로 물이 부족한 아프리카에 우물과 긴급구호식량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코코타임즈(COCOTimes)】 에어로케이항공이 12월 한 달간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및 후원금 마련을 위해 사회 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연말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유기동물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변화에 기여하고, 실제 입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동하는 캠페인이다. 에어로케이는 반려동물이 가족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여지고,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펫팸족’이 일상화된 시대에 여전히 수백 마리가 매일 버려지는 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에어로케이는 우선 포인핸드와 협업으로 유기동물을 입양한 180 가족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각 입양자의 사연은 보호소에서 공고 번호로 불리던 개, 고양이, 고슴도치 등 다양한 동물들이 어떻게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게 됐는지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로 정리했다. 더불어 입양을 고민하는 예비 보호자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 유기동물에 대한 편견을 깨고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한다. 에어로케이와 포인핸드가 준비한 이야기는 180개 버전의 책자로 제작됐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에어로케이 180개 좌석에 각각 배치된다. 에어로케이는 캠페인이 진행되는 한 달 동안
【코코타임즈(COCOTimes)】 티웨이항공이 27일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내년 설 연휴 기간인 2월 8일부터 13일까지 탑승하는 국내선 항공편 판매를 시작하며 반려동물 특화 서비스인 티펫(t’pet)을 제공한다. 연휴에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또는 귀성길에 나서는 승객이라면 티웨이항공의 반려동물 특화 서비스인 티펫(t’pet)을 통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내년 설 연휴 기간 국내선 5개 노선(▲김포-제주 162편 ▲대구-제주 76편 ▲청주-제주 48편 ▲광주-제주 36편 ▲김포-부산 36편)에 총 358편을 운항하고, 약 7만 석의 좌석을 공급해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설 연휴 기간 귀성길·귀향길 승객의 이동 편의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연휴에 친지를 방문하거나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한 국내선 항공권을 오픈한다“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고객께서는 티펫의 활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국내 항공사 최초로 반려동물 전용 탑승권을 발급하고 운송 가능 무게를 9kg까지 상향하는 등 반려동물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동반 여행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코코타임즈(COCOTimes)】 하림펫푸드는 펫푸드 전용 제조 공장 ‘해피댄스 스튜디오’를 리뉴얼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재개, 온라인으로 참여신청을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7년 문을 연 하림펫푸드 해피댄스 스튜디오는 국내 유일의 휴먼그레이드 펫푸드 전용 공장으로, 생산시설은 물론 펫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주목을 받았으나, 코로나로 인해 2019년 문을 닫았다. 하림펫푸드는 이번에 해피댄스 스튜디오를 리뉴얼한 뒤, 특별 프로그램과 코스를 두루 갖춘 투어 프로그램을 재게한다. 투어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반려동물과 함께 하림펫푸드의 사료를 제조하는 현장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갓 만든 사료를 바로 체험할 수 있는 ‘HOT & NOW 존’과 육분이 아닌 생고기가 투입되는 과정을 실시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생고기존’을 추가해 생산과정에 대한 투명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지난 2019년 하남 스타필드에서 열린 팝업스토어에서 반려동물 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은 ‘더리얼 개슐랭 식당’을 해피댄스 스튜디오 내에 오픈해 반려동물을 위한 4가지 특별 코스 요리를
【코코타임즈(COCOTimes)】 제주 반려동물 동반 여행의 바이블 ‘혼저옵서개’가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추가 장착하고 다시 돌아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9월 반려동물 동반 가능 관광인프라 조사를 통해 총 307곳의 정보를 담은 ‘혼저옵서개’ 프로젝트를 마무리, 최근 E-Book을 발간하고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혼저옵서개'는 제주도 내 관광지, 식당·카페, 숙박시설, 반려동물 전용공간, 오름·산책로·해수욕장 등에 대한 반려동물 동반 관련 정보를 담고 있다. 이번에 새로 발간된 '혼저옵서개'에는 도와 공사가 지난해 조사된 200곳에서 최신 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휴·폐업된 23곳을 제외하고 새롭게 130곳을 추가, 총 307곳에 대한 정보가 담겼다. 특히 지난해 소개된 ‘혼저옵서개’의 전체 데이터가 ‘식당·카페’에 많이 치중돼 있다는 반려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숙박시설’과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에 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추가했다는 것이 제주관광공사측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숙박시설은 13곳에서 43곳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은 26곳에서 48곳으로 늘어났다. ‘혼저옵서개’의 자세한 정보는 제주도 공식 관광 정보 포털 ‘비짓제주(V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