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COCOTimes)】 전국 10대 전통시장에 선정될 만큼 활성화된 남문로데오시장이 최근 애견거리조성의 일환으로 ‘수원다함개 펫크닉’을 개최했다. 남문로데오시장 혁신시장육성사업단이 주관하고 경기도와 수원시·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행사의 진행은 원조 개통령이자 케이씨엠씨 문화원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이웅종 교수가 맡았다. 프로그램은 ▲견공올림픽 ▲반려견과 산책하는 이야기 ‘바른산책 토크콘서트’ ▲반려견들이 거리에서 동요없이 바르게 걷도록 훈련하는 ‘거리 캠페인’ ▲다양한 상황을 통한 반려견들의 사회화 행동요령 ▲프리스비(원반던지기 운동) 시범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견공올림픽에선 ‘앉아, 기다려’ 등의 미션 수행과 ‘인사하는 반려견’, ‘뽀뽀하는 반려견’ 등 반려견들이 개인기를 뽐내는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이웅종 교수는 ‘책임있는 보호자가 매너견을 만든다’고 입을 연 후, 반려견 리드줄 잡기부터 멈춰 세우는 법 등의 요령과 산책 시 휴대전화를 보거나 통화를 하지 말라는 등의 당부를 했다. 또한 무엇보다 반려견과의 소통이 중요하며 보호자들이 당당히 걸어야 반려견도 기분이 좋다고 조언했다. 윤세진 남문로데오시장 상인회 회장은 “내년에는 사생대회와 스피커 페스티벌, 펫크닉 등의 행사를 더 많이 개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처음으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한 것같아 기쁘다”며 “30만 반려견 가족을 위해 반려동물 정책과 축제를 준비 중이니 앞으로 함께 해달라”고 말했다.
【코코타임즈(COCOTimes)】 10월 1일부터 반려동물의 심정지와 같이 위급하거나 기침·피부염처럼 자주 발병하는 반려동물 질환의 진료항목 100여 개의 진료비 부가세가 최대 90%까지 면제된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를 확대 시행하기 위해 농식품부 고시 '부가가치세 면제대상인 동물의 진료용역'을 개정·공포한 데 따른 것이다.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그동안 질병 ‘예방’ 목적의 일부 진료항목에 대해서만 부가세가 면제되던 것을 ‘치료’ 목적의 진료항목까지 포함, 면제 대상을 확대했다. 지금까지 반려동물 진료비에 대해서는 예방접종과 중성화수술, 병리학적검사 등 질병 예방 목적의 일부 진료항목에만 부가세 면제가 적용돼 왔다. 이번에 확대 적용된 부가세 면제 대상 진료항목에는 진찰·투약·검사 등 기본적인 진료행위와 구토, 설사, 기침 등 증상에 따른 처치, 외이염, 아토피성 피부염, 결막염, 무릎뼈 탈구 수술, 발치, 스케일링 등 진료분야별 다빈도 질병이 폭넓게 들어갔다. 동물의료업계에서는 부가세 면제 수준이 진료매출 기준으로 현행 40%에서 90% 수준까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농식품부 김현우 반려산업동물의료팀장은 “진료비 부가세 면제 확대 적용을 통해 반려동물 양육가구의 진료비 부담이 상당히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혼선없이 적용될 수 있도록 과세당국 및 동물의료계와 긴밀히 협조해 홍보와 이행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수의사회에서도 이번 농식품부 고시 개정과 관련, 반려동물 진료비 부가세 면제에 대해 동물병원들과 함께 적극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코코타임즈(COCOTimes)】 6일 간의 긴 휴일이 시작되는 추석연휴 기간 중 우리집 반려동물이 갑자기 아프면 찾아갈 수 있는 동물병원 정보서비스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공하고 있다. 농식품부에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전국의 600여 개 동물병원의 운영현황을 농식품부 홈페이지(www.mafra.go.kr)를 통해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농식품부에서는 연휴기간 중 반려동물이 갑자기 아프면 진료를 받기 어려웠던 점을 감안, 보건복지부에서 응급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과 같은 체계로 반려동물을 위한 동물병원 운영 현황 안내에 들어갔다. 농식품부 홈페이지의 추석 연휴기간 동물병원 운영 현황에는 전국 기초지자체 단위로 동물병원들의 진료가능일을 소개하고 있으며, 첨부파일을 확인하면 자세한 운영시간까지 확인 가능하다. 이와함께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서는 연휴 기간 유실 또는 유기 동물 발생에 대비해 ‘구조 동물 통합(분실·발견) 신고’도 운영한다. 구조 동물 통합신고 방법은 ①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접속 → ②홈페이지 우측 팝업창 클릭(분실·발견) → ③정보 작성의 순으로 가능하다. 농식품부 이재식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치료가 필요한 반려동물이 적절히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대한수의사회 등 동물의료업계와 함께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코타임즈(COCOTimes)】 6일 간의 '황금 추석연휴'를 앞두고 귀성길에 오르는 반려동물 양육자들의 고민을 서울시가 해결하겠다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여가국 동물보호과가 사회적 약자의 반려돌봄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힌 것이다. 서울시의 반려돌봄 서비스는 시가 지정한 위탁관리업체인 「우리동네 펫위탁소」에 맡기면 되는데, 위탁가능 기간은 최대 20일이며, 비용은 무료다. 지난 2022년 시작된 반려동물 서비스를 올해 반려묘까지 확대·시행하게 됐으며, 반려동물 등록이 완료돼 있으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은 시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시민이며, 이용을 원할 시 (사)한국다문화사회연구소(02-949-3475)에 사전 문의 후 신청서 및 증빙서류(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를 갖춰 위탁관리 업체를 방문하면 된다. 현재 시내에는 16개 자치구에 26개소의 「우리동네 펫위탁소」 가 지정돼 있으며, 추석 연휴기간에도 이용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9년 조사 결과 사회적 약자는 명절과 입원 등으로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반려동물을 집에 두고 가는 경우(26.8%)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려동물과 관련해 도움 청할 지인이나 가족이 없는 가구(62.1%)도 많았던 것으로 나타나 대책이 필요했다는 입장이다. 시의 반려동물 서비스는 반려동물과 함께 먼 길을 떠나기는 힘들고, 반려동물 호텔에 맡기고 싶어도 비용이 만만치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동물위탁관리업' 등록을 한 전문 위탁업체가 동물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맡겨진 반려동물들은 안전한 돌봄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우리동네 펫위탁소」는 동물위탁관리업 영업 등록을 한 전문 위탁업체에서 동물의 특성에 맞춰 관리를 제공, 소중한 가족인 반려동물이 장시간 이동하는 스트레스와 혼자 남겨지는 분리불안 걱정 없이 안전한 돌봄을 받을 수 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서울시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통해 경제적인 부담으로 반려동물 위탁을 이용하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이 마음 편히 외출할 수 있고, 반려동물에게도 적절한 보호관리를 제공해 동물복지를 향상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코코타임즈(COCOTimes)】 사단법인 한국펫산업연합회(회장 이기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용산어린이정원에서 개최된 「어린이와 함께하는 추석나들이」 팔도장터 내 반려견 훈련체험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펫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합동으로 개최됐으며, 이날 반려견 훈련체험 부스에서는 최승열 명장(경찰견훈련소)과 함께하는 ▲반려견 인사시키기 ▲배변 훈련 ▲산책훈련 ▲던진 원반 물어보기 등의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마지막 날인 24일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깜짝 방문,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선 추석 명절을 맞아 제수용품을 준비하려는 시민들에게 팔도 농축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한편 서울 광장시장의 먹거리 상인들이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 등이 운영됐으며, 반려인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코코타임즈(COCOTimes)】 반려동물 등록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들이 10월 한 달 간 집중단속을 예고했다. 수원시를 비롯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농림수산식품부의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따라 반려동물의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9월 말까지 운영하고, 10월부터는 집중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현행 동물보호법상 주택·준주택 또는 그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 대상이다. 또한, 동물등록을 했더라도 소유자가 변경됐거나 연락처, 주소 등 정보가 변경된 경우, 등록동물의 사망, 유실, 되찾음의 경우에도 30일 이내에 변경 신고를 하도록 하고 있다. 동물 등록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지정한 동물병원을 방문해 무선식별장치를 부착하면 되는데, 방식은 ▲마이크로칩을 피하에 삽입하는 내장형과 ▲목걸이 등의 형태로 부착하는 외장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이번 규칙개정에서 외장형 인식표는 훼손 및 분실의 우려가 있어 동물등록방식에서 제외한 상태다. 따라서 반려동물을 데리고 외출할 경우, 내장형 또는 외장형 무선식별장치를 부착해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시 미등록 동물은 최대 60만 원, 변경사항 미신고 시 최대 4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명절 연휴 직후부터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집중단속이 예고돼 있는 만큼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코코타임즈(COCOTimes)】 경기도가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진료비 게시 등 운영실태에 대한 하반기 사전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내용은 수의사법이 시행된 이후 현재 수술·수혈 등 중대 진료를 하기 전 예상되는 진료비용의 고지, 수의사가 2명 이상인 동물병원의 주요 동물진료업 행위에 대한 진료비용 게시, 게시한 진료비용 및 산정기준 등에 관한 현황의 조사·분석 및 결과 공개 등이다. 특히 지난 1월 4일 법 개정으로 2024년 1월 5일부터 진료비용게시 적용이 수의사 2인에서 1인 동물병원으로 확대된다. 도는 시군별 점검 대상 동물병원을 방문해 법 이행 여부와 전반적인 운영 실태 등을 확인하고, 법 시행 전 1인 동물병원에 대한 사전 점검을 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선 진찰 등 진료비용 게시, 수술 등의 중대 진료 설명, 동의 이행, 수의사처방 관리시스템 관련 사항, 처방전 적정 발급, 진료부 기록·보존, 허위광고 또는 과대광고 행위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법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처분이 이뤄지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점검 제외 동물병원은 유선 연락 등을 통해 개정법 관련 홍보와 선도를 기간 내 병행 추진한다. 김종훈 축산동물복지국장은 “지난 8월 최초로 전국 동물병원 진료비가 공개됐으나 수의사 2인 이상 동물병원으로 한정해 한계가 있었다”며 “내년에 모든 동물병원으로 확대되면 합리적 병원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9월 현재 전국 동물병원은 5천270개소가 있으며, 시군별로는 성남(116), 고양시(114), 수원시(113), 용인(112) 등의 순으로 많다.
【코코타임즈(COCOTimes)】 안산대학교(총장 윤동열)가 동물매개심리상담사를 양성하는 '동물매개케어학과'를 신설하고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 1차는 9월 11일 시작해 10월 5일까지이며, 수시 2차는 11월 10~24일, 정시는 내년 1월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보건케어분야에 속하는 이 학과는 내년 3월 개강, 2년제 학위과정으로 운영되며, 대상자에게 반려동물을 매개로 한 심리치료를 할 수 있다. 유아,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별 케어프로그램을 개설할 수 있고,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인성, 대인관계 훈련, 학교적응 프로그램, 스트레스 완화 등을 운영할 수 있다. 또 동물매개케어 관련 교육, 제조 기업 창업도 가능하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동물매개(교감)케어를 활용하며, 관련 자격증으로는 동물매개심리상담사 1·2급, 반려동물관리사, 반려동물아로마테라피 전문가 등이 있다. 앞서 지난 16일부터 개설된 동물매개 심리상담사 2급 과정,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자격 과정 등 자격증 연계과정과 반려인·반려동물을 위한 향기릴렉싱 과정 등 전액 무료로 운영되는 평생교육원 3개 과정 수료생들은 학점과 연계된다. 변성원 책임교수는 “안산대학교 동물매개케어학과는 동물매개(교감)케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교수진이 국내외 최신동향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며 “국내 유수의 관련 교육기관과 연계한 실습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대학교는 올해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LiFE 2.0사업에 선정돼 성인학습자 친화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성인학습자 장학금, 성인학습자 전담 학위과정 확대 등 평생학습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코코타임즈(COCOTimes)】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오는 22일 수도권 최초로 취약계층 반려 및 유기동물 진료를 담당할 시립동물병원을 개원한다. 시립동물병원은 수정커뮤니티센터(수정구 탄리로 59) 지하 1층에 위치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진료실, 조제실, 처치실, X-RAY실, 상담·접수실, 대기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수의사 2명과 동물 보건사 3명이 진료 및 진료 지원, 인수공통감염병(광견병 등) 등의 예찰·예방을 담당하게 된다. 진료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복지법에 의거한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소유의 반려동물과 동물보호센터의 유기동물 중 장기 입소가 필요한 동물이다. 진료비는 인근 동물병원의 평균가를 조사, 진료 대상에 따라 50~70%까지 감면할 계획이다. 한편, 성남시는 2022년부터 반려동물 돌봄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원스톱으로 지원 중이며, 분기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도 개최하고 있다.
【코코타임즈(COCOTimes)】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가 오는 10월 12일부터 22일까지 ‘2023 국제농업박람회’를 개최, 동물과 사람이 교감하고 치유하는 공간으로 ‘반려동물관’을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의 3개 구역에서 12개 전시·체험·판매관이 운영되며, 40개국 500여 개의 기관·단체·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반려동물관에선 세계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 가능성, 관련 기술 전시, 심리 치유 체험 등을 제공하고 반려동물 인형극, 어질리티(반려견이 보호자의 지시로 장애물을 넘는 경주) 시범, 행동교정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교감치료, 미용체험, 반려동물 간식과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도 있다. 또, 반려동물 놀이터와 휴식 공간을 함께 설치해 관람객의 편의성을 높였음은 물론 전염병 예방을 위해 터널 방역기를 설치하고 방역매트와 손 소독제 등 방역 비품들을 곳곳에 비치하는 등 철저한 방역 체계도 준비했다. 인간 치유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직접 보고 체험하며 비반려인들도 반려동물과 좀 더 가까워지고 힐링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농업박물관의 설명이다. 박홍재 국제농업박람회 대표이사는 “반려동물과의 교감활동으로 따뜻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다양한 체험행사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 많은 참가와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